■ 출연 :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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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 與 169명 의원 편지 보냈던 이재명..."도와달라" 어떻게? / YTN

2021-12-10 0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선대위를 재편한 이후부터 줄곧 후보 원톱 체제를 굳히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너무 이재명 후보만 보이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데요. 여권에선 현재의 전략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당 경선 당시 이재명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지낸 우원식 의원과 함께 대선 정국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우원식 의원님이 지금 기본사회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계시죠? 간단히 어떤 준비하고 계시는지.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는 후보의 철학이랄까요. 이게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 이렇게 해서 우리 국민들이 인간으로서 누려야 될 기본적인 권리를 잘 보장해가는 그런 사회를 만들겠다는 게 기본적인 철학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다 제가 해 왔던 게 을지로위원회 그러니까 을들의 기본권, 그다음에 그것 이외에도 많은 기본교육이랄지 이게 우리 국민들의 일반적이고 아주 기본적인 권리를 회복해가기 위한 그런 일들을 현실적으로 어떻게 뒷받침해갈 것인가.

바로 시행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또 준비해서 해야 되는 것도 있고. 바로 시행할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이런 것들을 잘 현실적으로 검토를 해서 뒷받침해가는 게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비주류로 쭉 해 왔기 때문에 경선 과정에서도 비주류에 있었던 분들이 많이 참여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선대위를 꾸리다 보니까 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기도 하고 소외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다 참여해서 선거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대선이 이제 89일 남았잖아요. 그런데 그때 처음에 만들었던 매머드급 선대위를 재편한 거잖아요.

[우원식]
그때가 16개 본부였는데 너무 무겁고 또 그런 데다가 원팀 만든다고 선수대로 위에서부터 쭉 해서 저도 그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본부도 너무 많고 너무 세분화되어 있었고. 그리고 이게 체계 자체가 굉장히 중층적이었고 초선들 중에서도 훨씬 좋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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